【국제】 공대 앞 체육시설 리모델링 공사가 지난 21일 시작돼 당분간 주변 통행이 제한된다. 공사는 5월 15일까지다.
이번 리모델링으로 필드하키장 인조잔디와 테니스장 코트가 교체된다. 또 필드하키장 부속건물 내 바닥 타일, 냉·난방기, 출입문, 주변 펜스도 전부 교체한다.
▲ 공사중인 공대 앞 필드하키장. 이번 공사로 공대 지하 주차장 연결계단 3개 중 테니스장 좌측 2개가 폐쇄되며, 농구장 우측 1개소만 개방된다. (사진=원희재 기자)
공사 기간 안전을 위해 통행이 일부 제한된다. 공대 지하 주차장 연결계단 3개 중 테니스장 좌측 2개가 폐쇄되며, 농구장 우측 1개소만 개방된다. 체육시설 주변엔 안전 펜스가 설치된다. 농구장 또한 안전상 이유로 사용 불가하다. 관리팀 강희석 과장은 “공사 과정에서 장비 이동 등에서 안전 사고가 날 수 있어 농구장 또한 사용 금지했다”고 말했다.
그동안 체육시설 개선 논의는 꾸준히 이어져 왔다. 지난해 4월 열린 소통 회의에서 체육대학 측은 “공대 인근 체육시설이 타 대학에 비해 열악하다”며 개선 필요성을 제기한 바 있다. 테니스 중앙동아리 ‘러비스’ 김동하 회장(건축공학 2020)은 “기존 테니스장은 노후된 하드 코트로, 균열이 심해 이용에 불편함이 있었다”고 말했다. 지난해 10월 공대 체육대회에 참가한 최근원(원자력공학 2024) 씨 역시 “하키장 바닥이 갈라져 있어 체육활동에 적합하지 않은 환경이었다”고 말했다.
당초 공사는 지난 2월 중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겨울철 기상으로 인한 균열 우려로 일정이 연기됐다. 행·재정부총장실 정민섭 실장은 “겨울철 공사 시 동파로 인해 발생하는 균열 손상을 고려해 일정이 연기됐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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