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주보 온라인 – 축구부 주장 장하윤, U-21 올림픽 대표팀 발탁
온라인 커뮤니티 – “진짜 짜증나네, 예비군으로 인한 결석”
웹진 Focus - 교원 양성의 본질을 묻다
외부언론 - 경희대, NASA 수석과학자 파티 박사 초빙
지난 3월 16일부터 22일까지 우리학교 관련 한 주간의 미디어·여론 동향을 살펴본다.
설국버스를 예매하는 플랫폼인 페이코(PAYCO) 앱에서 결제 오류가 발생했다. (설국버스 페이코 결제 오류 발생...학생들 통학 불편 겪어/대학주보 온라인/2026.03.18.) 17일 오전부터 iOS 앱 V3.78.0 버전에서 결제가 되지 않는 오류가 발생하며 이용자들 사이에 혼란이 일었다. 설국버스 운수회사 서울고려관광은 이날 오전 9시 해당 오류를 파악한 것으로 알려졌다. 국제캠 오전 수업을 들어야 했던 김세영(사회학 2024) 씨는 “페이코 외엔 예매 방법이 없는 상황에서 관련 공지나 안내가 닿지 않아 막막했다”며 “결국 지하철로 이동해 3시간이 걸렸다”고 말했다. 서울고려관광 전은도 대리는 “결제 오류에 대한 문의를 남긴 학생들에겐 현장에서 이름과 연락처를 남기고 탑승할 수 있도록 안내하고 있다”며 “이후 연락처를 통해 결제를 요청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우리학교 축구부 주장 장하윤(스포츠지도학 2024) 선수가 17일 발표된 U-21 국가대표팀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축구부 주장 장하윤, U-21 올림픽 대표팀 발탁/대학주보 온라인/2026.03.20.) 이 대표팀은 2028 LA 올림픽을 준비하는 팀이다. 발탁된 24명 중 18명이 프로선수라는 점을 감안하면 대학선수인 장 선수의 합류는 큰 의미가 있다. 중앙수비수 포지션에서 활약 중인 장 선수는 지난달 춘계대학축구연맹전에서 우수선수상을 수상했다. 지난 15일엔 한국 대학선발대표팀 주장을 맡아 한일 정기전 ‘덴소컵’에 출전해 우수선수상을 받기도 했다. 생애 첫 연령별 대표팀 발탁 소식에 장 선수는 벅찬 기쁨을 감추지 못했다. 장 선수는 “덴소컵을 마치고 학교로 복귀하기 전 소식을 들었다”며 “처음엔 믿기지 않았고, 조금 당황스러우면서도 정말 좋았다”는 소감을 밝혔다.
경희대 에브리타임에는 예비군 훈련 참여로 인한 수업 점수 감점에 불만을 표하는 글이 125개의 좋아요를 받았다. <진짜 짜증나네, 예비군으로 인한 결석>(2026.03.17.) 작성자는 “원칙상 출석은 공결로 인정하지만, 수업 내에서 발생하는 활동에는 참여하지 못해서 n점씩 감점이라고 한다”며 “수업도 어려워 집에서 따라가야 하는 상황인데 열 받는다”고 말했다. 댓글에서도 “강제동원되는 상황을 어떻게 하라고 선 넘네”, “무조건 신고하고 같이 수업 듣는 사람 있으면 그 사람도 신고해달라고 해라”, “교수에게 밉보일까봐 항의하기도 주저할 거 같고, 내가 왜 시간 들이고 스트레스 받아가면서 따져야하는지 자괴감이 들기도 하겠다”, “조만간 뉴스 나오겠네” 등의 내용이 등장했다.
경희가 교육부와 한국교육개발원이 실시하는 역량진단 6주기 실적에서 우수 등급을 획득해 기존 정원을 유지하게 됐다. (교원 양성의 본질을 묻다/경희대 웹진 Focus/2026.03.18.) 이는 사범대학 설치 대학과 미설치 대학을 포함한 전국 139개 대학이 평가 대상이었다. 아울러 경희는 2025년 교원임용시험에서 역대 최다인 90명을 배출해 교원 양성의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교육대학원 우정길 원장은 “이번 역량진단 결과는 교육대학원이 추구해 온 교원양성의 방향과 노력이 공식적으로 인정받은 결과”라고 밝혔다. 그는 교원양성기관 평가를 단순한 등급 경쟁으로 보지 않았다. 미래 사회를 이끌 예비 교사를 얼마나 책임 있게 길러내고 있는지 점검하는 제도라는 점에 집중했다. 우 대학원장은 “전문성과 인성을 갖춘 교사를 길러내 건강한 문명사회를 지탱하고 발전시키는 데 평가의 의미가 있다”라고 설명했다.교육대학원은 이번 결과로 교육과정 운영과 학교현장실습 체계, 학생 지원 시스템이 안정적으로 작동하고 있음을 보여줬고, 교원 전문성과 미래 교육 역량을 더 높여야 한다는 책무를 다시 확인했다. “교육대학원 구성원들의 노력뿐 아니라 대학 본부의 지속적인 관심과 제도적·재정적 지원이 함께 있었기에 가능했다”라며 교원양성기관으로서 한 단계 도약할 계기로 삼겠다는 포부도 밝혔다.
RISE 사업단(국제)과 융합기술연구원이 2월 26일(목) 국제캠퍼스 중앙도서관 피스홀에서 ‘2025학년도 RISE 사업단(국제)-융합기술연구원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대학의 연구로 혁신하는 지역사회/경희대 웹진 Focus/2026.03.16.) 성과공유회는 △2025 경기도RISE 사업 주요 성과 △RISE 사업 우수 사례 △융합기술연구원 주요 성과 △융합기술연구원 우수 사례 순으로 진행됐다. RISE 사업 주요 성과는 최석원 부단장이 발표했다. 경희는 명지대와 컨소시엄을 구성해 경기도 미래성장산업선도형 사업에 선정됐다. 2025학년도에는 다양한 지산학협력 플랫폼이 구축됐다. 지난 1월 AI·빅데이터 분야의 지역 거점이 될 ‘경희 GAIA-LINK 얼라이언스’가 발족했는데 경기도, 용인시 등 지역사회를 비롯해 국가수리과학연구소, 카카오헬스케어 등 지·산·학·연·관·민 관계 기관이 참여한다.경기도 내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한 다부처·다기관 협력체계인 ‘RISE-O:NE 플랫폼’도 출범했다. 이 외에도 지역 인재양성을 위한 지산학협력 교육과정을 고도화했고, 미래사회에 주도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산업 맞춤형 재직자 역량 강화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성과도 거뒀다.
경희대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이 미국 우주항공국(NASA)의 파티 카루이아(Fathi Karouia) 박사를 학술연구교수로 초빙했다. (경희대, NASA 수석과학자 파티 박사 초빙 … “우주의학·우주생명과학 권위자”/문화일보/2026.03.19.) 파티 박사는 우주의학 및 우주생명과학 분야의 권위자로 NASA에서 25년 이상 근무하며 △우주의학 △우주생명과학 △천체생물학 △행성보호 △우주비행사의 건강 및 국제우주정거장 내 생명과학 연구 분야에서 독보적인 실무 경험과 기술을 쌓았다. 파티 박사는 NASA 소속 과학자와 경희대 미래우주탐사연구원 학술연구교수를 겸임하며 우주의학 및 우주생명과학 연구를 진행할 계획이다. 파티 박사의 합류로 경희대 미래우주탐사연구원은 인류의 우주 탐사 과정에서 마주하는 주요 과제에 도전하게 됐다고 학교 측은 설명했다. 파티 박사는 “경희대 우수 과학자, 우주항공청을 비롯한 한국의 우주 생태계와 강력한 협력 관계를 구축하고, 더 나아가 우주의학 및 우주생명과학 분야의 차세대 혁신가를 양성하는 데 보탬이 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