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보도] - 대운동장 운영 문제, 학생들 불만 지속
우리 학교 대운동장의 운영 문제가 제기되고 있습니다. V.O.U.에서 취재했습니다. 보도 취재 최찬우 촬영 편집 나현지 우리 학교 대운동장의 운영 문제가 지속적으로 제기되고 있습니다. 비가 내린 뒤 운동장 곳곳에서는 주변보다 짙은 색을 띠는 부분을 발견할 수 있습니다. 빗물에 젖어 진흙처럼 변한 흙이 마르며 굳어진 겁니다. 해당 부분은 표면이 단단하게 굳어 있어, 넘어질 경우 지면과의 충격이 커질 수 있습니다. 실제로 운동장 이용 중 굳은 지면에 넘어져 부상을 입었단 사례도 있었습니다. [익명/ 경희대학교 재학생: 축구 동아리 활동 중에 부상을 입었는데요. 그 전날에 비가 좀 온 상태여서 비 때문에 땅이 좀 굳었고 상대 선수 뒷발에 차여서 무릎으로 이제 땅바닥에 떨어졌는데 병원에 가서 확인해 보니까 무릎에 큰 충격이 와서 무릎 뒤 근육이 파열되고 찢어졌다는 증상을 받았습니다.] 학생들의 불편은 이뿐만이 아닙니다. 교내 행사 진행 시 대운동장이 주차장으로 사용되는 경우가 있어 체육활동을 위해 운동장을 찾은 학생들이 운동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발생하고 있습니다. 실제로 지난 9월 7일 평화의 전당에서 진행된 행사로 인해 대운동장이 주차장으로 사용되며 학생들이 불편을 겪기도 했습니다. [윤우성/ 응용영어통번역학과 26학번: 최근 한 2주 전에 평화의전당 행사 때문에 운동장을 못 쓰는 상황이 있었거든요. 운동장에 모였다가 10분 뒤에 바로 해산할 수밖에 없었던 적이 (있었습니다.)] [익명/ 경희대학교 재학생: 다른 행사를 할 때 차들이 주차를 해놓고 갈 경우에 돌 같은 게 떨어져 있는 경우도 있고 바퀴 자국들에 물이 고이면 웅덩이가 되어서 축구를 아예 진행하기 어려울 때가 있거든요.] 대운동장 문제를 해결하려는 움직임이 없었던 것은 아닙니다. 실제로 제 56대 총학생회는 운동장 인조잔디화를 시도했습니디. 그러나 주차 공간 확보 문제와 환경 영향 평가로인해 이행되지 못한 채 마무리됐습니다. 대운동장은 많은 학생들이 이용하는 핵심 체육시설입니다. 표면 안전과 주차 문제로 인한 학생들의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실효성 있는 조치가 이루어져야 할 것으로 보입니다. V.O.U. 뉴스 최찬우입니다. #경희대 #경희대학교 #경희대학교방송국 #대학의소리방송국 #VOU #대학교방송국 #대학방송 #대학교 #방송국 #방송 #언론 #khu #voiceofuniv #보도 #운동장 #주차 #안전 #학생불만 #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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