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평화와 문명 사이 갈림길에서, 2026 Peace BAR Festival 개최
지난 21일부터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제45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2026 Peace BAR Festival이 열렸습니다. 박서연 기자 | seo408@khu.kr 진행 박서연 / 편집 이소울 [기사 전문] 지난 21일부터 서울캠퍼스 평화의전당에서 제45회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하는 2026 Peace BAR Festival이 열렸습니다. Peace BAR Festival은 유엔 세계평화의 날을 기념해 매년 개최하는 행사로 학술과 사회공헌 활동을 통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자리입니다. 올해는 ‘평화 혹은 붕괴: 지구행성사회의 문명 미학을 향해’를 주제로, 인류가 직면한 위기 속에서 평화와 문명의 미래를 고민했습니다. 지난 17일부터 23일까지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는 기념식을 포함해 미원평화상 시상식 등이 열렸습니다. 미원평화상은 경희학원 설립자인 미원 조영식 박사의 공적을 기리기 위해 2024년 제정된 상입니다. 제2회 수상자로는 기후변화 등 인류가 맞은 위협에 대한 경각심을 높여온 미국의 ‘Bulletin of the Atomic Scientists’가 선정됐습니다. 시상식 이후 이어진 평화음악회에서는 클래식과 팝페라 등이 어우러진 공연이 펼쳐졌습니다. 미래문명원 박소현 주임은 “이번 축제를 통해 학생들이 평화의 의미를 되새기는 것이 중요하다”고 밝히며 소감을 전했습니다. [박소현 주임 / 경희대학교 미래문명원] “피스 바 행사를 준비할 때 캘리포니아주상원에 의한 결의안이 채택이 됐던 그 성과들을 모아서 하나의 행사로 만드는 과정에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또 이번 행사를 통해 기아와 난민으로부터 고생을 하고 있는 세계 곳곳에서 발생되고 있는 문제를 경희 학생들이 한번 더 되새기길 바랐습니다.” 이후 22일에는 동문과의 대화가, 23일에는 시민사회 및 미래세대와의 대화가 이어졌습니다. 참가자들은 지구 위기에 대한 인식을 공유하고 대응하기 위한 실천 방안을 논의했습니다. 이번 피스 바 페스티벌은 평화를 넘어 인류가 마주한 위기와 미래 사회의 방향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였습니다. 지금까지 경희대학교 방송국이었습니다. 고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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