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대학교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의 치열한 승부 현장을 V.O.U.가 취재했습니다.
보도 취재 권효정
촬영 편집 김단아
[리포팅]
지난(9월) 3일과 4일. 제3회 설국교류전이 열렸습니다.
서울캠퍼스와 국제캠퍼스 학생들이 함께 즐기는 이번 교류전은 ‘진화: 경희의 혼, 타오르며 나아가다’라는 주제로 진행됐습니다.
행사 1일차에는 체육 경기가 펼쳐졌습니다. 국제캠퍼스에서 진행한 농구, 축구, 야구, 배드민턴 경기, 그리고 서울캠퍼스에서 진행한 e스포츠 경기까지 다양한 종목에서 양 캠퍼스 학생들이 기량을 뽐냈습니다.
[정다운 / STROKE 회장 : 경기 목표는 일단 다치지 않는 게 우선인 것 같고 그 이후에는 만약 승리한다면 좋은 거고 만약에 패한다 해도 좋은 경험으로 할 것 같습니다.]
[문승현 / HIGHCLEAR 회장 : 각오는 여자애들도 되게 잘하는 애들이 많이 들어왔고, 남자애들도 잘하는 애들이 많이 들어왔기 때문에 작년처럼 저희가 손쉽게 이기지 않을까 하고 생각을 하고 있습니다.]
메인 부스에서는 클래퍼 굿즈와 음료 증정 헌혈 대전 등 다양한 이벤트가 함께 열려 경기의 즐거움을 더했습니다.
행사 2일차에는 공연 부문이 서울캠퍼스 크라운관에서 이어졌습니다.
네이키드, 발라드림, 칸타빌레 등이 밴드, 힙합, 보컬 공연을 선보이며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습니다.
행사 중 입장권 추첨 이벤트와 설국 퀴즈 등 다양한 참여형 이벤트가 열려 학생들에게 즐거운 추억을 남겼습니다.
양 캠퍼스 학생들이 함께 어우러진 이번 설국교류전.
단순한 승부를 넘어 캠퍼스 간의 교류와 화합의 의미를 다시 한번 되새기는 자리였습니다.
V.O.U. 뉴스 권효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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