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사회봉사 교과목 봉사활동 인정 범위 확대, 군복무 중 활동도 인정돼
군 복무 중 행한 봉사활동도 사회봉사 학점인정을 받을 수 있게 됐다. 우리학교가 이번 학기부터 사회봉사 교과목의 봉사활동 인정 범위를 확대했기 때문이다.
미래문명원 글로벌봉사팀은 이번 학기부터 봉사활동 인정 확인서에 ▲군 경력증명서(육·해·공, 해병대) ▲복무확인서(의무경찰) ▲병적증명서·경력증명서(사회복무요원)를 포함하기로 했다. 기존에는 ▲1365자원봉사포털 ▲사회복지봉사활동인증관리(VMS) ▲서울동행프로젝트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에서 발급한 확인서만을 인정했다.
이에 따라 군 복무 시 행한 봉사활동도 사회봉사 교과목 학점에 반영된다. 사회봉사 교과목은 각각 ‘사회봉사1’ ‘사회봉사2’ ‘사회봉사3’이라는 명칭으로 운영되는 ‘기타(서울·국제)’ 교과목이다. 봉사활동 인정 기간 내에 봉사활동 32시간을 채우면 학기당 1학점씩 최대 3학점을 취득할 수 있다.
이번 학기(2025-2학기) 기준 사회봉사 교과목의 봉사활동 인정 기간은 올해 3월 4일부터 12월 5일까지다. 따라서 복학생이 이번 학기 사회봉사 교과목을 수강하고, 지난 3월 4일 이후 군에서 봉사활동을 수행한 적이 있다면, 해당 시간만큼 봉사활동을 인정받을 수 있다.
미래문명원 글로벌봉사팀은 “타 대학 중에는 국방부와 MOU(업무협약)를 체결해 군 복무 중 봉사활동을 인정해 주는 곳이 많아 우리학교 학생들도 관련 요청을 많이 했다”며 “자세히 알아보니 군 경력증명서 등으로도 군 복무 중 봉사활동 여부를 판단할 수 있어 인정 확인서 목록에 추가했다”고 설명했다.
글로벌봉사팀이 언급한 MOU는 ‘군 복무 경험 학점인정 추진 업무협약’을 뜻한다. 현재 서울대, 홍익대 등이 해당 MOU를 체결해 ‘군 복무 경험 학점인정’ 제도를 시행하고 있다. 다만 글로벌봉사팀은 우리학교에서 해당 MOU를 체결할 계획은 아직 없다고 밝혔다.
사회복무 경험이 있는 이태웅(국어국문학 2020) 씨는 “사회복무요원은 시간 활용이 비교적 자유로운데, 이때 봉사활동을 하면서 시간을 효율적으로 쓸 수 있을 것 같다”면서 “담당 기관의 충분한 안내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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